환경을 아끼고 지키고자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지 많은 않습니다. 바로 포장재분리수거 입니다. 사회인식 변화로 개선한다고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깨끗하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라벨 외에도 두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유색 플라스틱입니다. 두껑은 분리되지만 두껑연결부위 잠금장치가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수거를 한후에도 별도로 수작업 하거나 소각을 해야 합니다

  요즘 외식을 하지 못하고 배달시켜서 먹는일이 점점 많이집니다. 그러나 이 또한 새로운 환경문제를 가중시킵니다. 바로 포장재, 한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포장들이 따로옵니다. 매장식사도 되지 않아 포장하지 않으면 소상공인 경제는 더 어렵게 되니 절충안이 있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경제도 살려내는 방법입니다.  조금 힘들지만 식사후 플라스틱 포장재를 깨끗하게 세척후 색상별로 배출하면 됩니다. 완전 재활용은 힘들지만 최대한 활용할수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보다 밝은 앞날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