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래기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밥상에 올라가지 않고 쓰래기 처리장으로 가야 하기때문입니다.
마트에 가면 할인 딱지를 붙인 상품이 많이 보일것입니다. 판매촉진이 아닌 외관상태가 조금 안좋거나 상태가 조금 안좋은 것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조금 하자가 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돈을 아끼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유통기한내에 판매하지 못하면 유통단계에서 폐기처분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음식물이 유통기한 만료로 소비하지도 못하고 쓰래기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정부나 단체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상상이상입니다. 맛과 식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해도 유통사 이미지때문인지 유통기한 만료 제품을 따로 전시하지 않고 있습니다.